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사카타 킨토키
1. 개요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사카타 킨토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사카타 킨토키(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
2.1. 아트워크
2.2. 스테이터스
2.3. 히든 스탯
2.4. 프로필
2.5. 강화 소재
2.6. 대사
3. 상세
공격력 스탯이 무려 9819로 4성내에선 버서커를 제외하면 최상위권의 공격력 스탯을 자랑한다. 5성 중에서도 특히 낮은 편인 대인 라이더 여왕 메이브와는 고작 477차이고 3성 대인 라이더인 우시와카마루보다 2743 높다.
기본 NP 수급량은 1.15%. 덕분에 커맨드 당 기본 수급량음 아츠 2.3%, 퀵 4.6%, 엑스트라 6.9%로 상당히 높다. 거기다 퀵 3턴 스킬 버프와 퀵 1턴 보구 버프까지 있어서 아퀵퀵이나 보퀵퀵이 np를 엄청나게 긁어모아 np 수급 문제로 허덕일 일은 거의 없다. [3] 퀵 버프 상태에서 아츠-퀵-퀵 커맨드가 모두 크리티컬이 터질시 엑스트라카드까지 해서 단번에 100%를 채운다.
크리스타를 꽤 잘 버는 편이며, 제1스킬까지 쓰면 더욱 상승한다. 제 1스가 퀵 상승과 스타 발생 상승을 동시에 겸하고, 이걸 쓴 상태에서 보-퀵-퀵-엑스트라 브체를 시전하면 별을 꽤나 벌어와준다. 2030 힘까지 빌리면 2030 1장 + 보퀵퀵브체로 40개 넘는 스타도 벌어와준다.(물론 스작 좀 된 상태에서)
3.1. 스킬 및 보구
제1스킬은 높은 배율의 퀵뻥. 스타수급률도 50%나 올라서 엑스트라나 보구에도 보정치가 높다. 스킬을 키고 보퀵퀵 체인을 날리면 50개 가까운 별을 벌어온다.
제2스킬은 버서커일 때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동물회화. 대인 보구를 소지한 라이더 중 유일한 np50 주유 스킬이다. 라토키의 뛰어난 np수급율과 함께 보구 연사를 가능하게 해준다.
제3스킬은 천성의 육체. 약체내성은 장식이지만 HP 회복량이 높아서 괜찮은 회복기. 버서커일 때에는 체력이 두 배로 다니 평이 안 좋았지만 라이더로 나오니 평이 올랐다.[4]
보구는 단일보구고 배포캐다보니 5렙을 찍기 쉬워서 딜이 엄청나다. 게다가 그 자체에 퀵뻥 효과까지 붙어있는데, 스킬과 중첩하면 최대 '''120%'''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가 된다. 사실상 기승 스킬이 없는 것이 밸런스 패치일 정도. 물론 500% 오버차지는 실전성이 없으니 논외라고 쳐도 200% 오버차지만으로도 높은 퀵뻥을 자랑한다. 자뻥 덕분에 칼레이도스코프 예장을 레벨 69(+1529)/70(+1544) 이상으로 장착해주면 스킬을 안 눌러도 상성 상대로 난수 제외 10만 이상 딜이 쉽게 나온다.
4. 평가 및 운용법
페그오에서 벼슬 취급받는 NP50 차징과 np수급률 최상위권의 뛰어난 퀵 카드 성능으로 스스로 별을 벌고 스스로 NP를 채워 보구를 연발하는, '''초고성능의 탈 4성 서번트'''. 이런 사기적인 서번트가 배포캐라서 모든 대인 라이더는 색깔과 상관없이 무조건 라토키를 기준으로 성능을 판별하며, 5성인 흑총밥이 4성 라토키에게 밀려 이쁜 피규어일 뿐이라는 취급을 받을 정도니 말 다했다.
아퀵퀵을 했을 경우 퀵 카드도 아츠 카드와 거의 동일한 NP를 수급한다. 그렇기 때문에 킨토키로 NP를 빨리 채우려면 아츠를 첫수에 두는 운용이 필요한데, 킨토키는 아츠가 한장밖에 없어 아츠를 여러장 가진 서포터나 서브 딜러를 채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오버차지를 할수록 퀵버프의 성능이 뛰어오르는 특성상 방깎효과가 있는 보구를 먼저 사용한뒤 체인으로 오버차지를 노리면 단독사용시보다도 엄청나게 뛰어오른 데미지를 볼 수 있다. 이 점을 활용해 오버차지+스타 보급용으로 에디슨을 서포터로 채용하거나 Np 50퍼센트 선충전+차지단계를 2단계 올려주는 마성보살 예장을 채용하는 전법을 쓸 수도 있다.
과거에는 만인의 서포터 공명이 서포터로 추천되었으나 퀵 서포터인 스카디=스카사하가 등장한 이후 스카디와의 조합이 1순위가 되었다. 킨토키와 스카디의 스킬레벨이 전부 10레벨일 경우 NP예장이 없어도 보구 즉발이 가능해진다. 거기에 np차지 계열 예장과 스카디에 스타수급 예장을 달아서 운이 좀 따라준다면 보구 연타를 날릴 수도 있다.
스카디 이외의 딜포터로는 3턴 유지되는 퀵 버프와 NP 획득량 버프를 지닌 수영복 이슈타르, 공격력 버프와 퀵 버프를 지닌 알렉산더가 있다. 수영복 이슈타르는 라토키가 두 장 갖고 있는 버스터 카드도 강화시켜줄 수 있고 여차하면 라토키가 벌어준 별로 100% 크뻥이 적용된 크리티컬을 치는 것도 가능하다.
5. 타 서번트와의 비교
3성 우시와카마루는 단일보구 라이더 최고 입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배포캐인 라토키의 등장으로 메리트가 퇴색되었다. 3성 우시와카마루는 보5를 달성하기 쉽고 보구퀘가 있어 만만치 않은 보구 위력이 나왔지만, 마찬가지로 보5를 달성하기 쉬운 라토키가 등장하면서 레어도에 따른 기본 공격력 스탯 차이와 버프의 효율로 보구퀘 부재를 가볍게 메워버리며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보5 보구딜 자체는 라토키와 우시와카마루가 거의 동일하며, 우시와카마루는 카리스마와 NP 수급 상승 효과가 있으니 라토키의 서브딜러로 넣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츠가 두 장인 점도 라토키의 NP 수급을 위해 쓸만하다.
4성의 메리 리드&앤 보니는 킨토키에는 없는 크리티컬 업과 스타 집중 스킬을 갖고 있어, 1턴 한정으로 최대 100% 버프를 건 크리티컬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조건만 만족한다면 보1로도 보5 킨토키를 뛰어넘는 보구딜을 낼수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딜링 능력은 킨토키보다 우위에 있다. 하지만 데미지를 올리기 위해서 HP를 어떻게 깎아야 하며 크리티컬을 내기 위한 카드와 스타가 갖춰져야 하는 등 안전성은 킨토키보다 떨어진다. NP 수급이 킨토키보다 어렵다는 점도 큰 약점.
5성인 여왕 메이브는 특공없이는 5성 단일보구 최약의 데미지를 갖고있는 등 공격 성능은 라토키에게 크게 못 미친다. 다만 특공이 적용되면 보1로도 보5 킨토키를 뛰어넘는 보구딜을 낼 수 있고, 아군 특히 남성 서번트의 공격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어 라토키와는 활용처가 많이 다르다.
5성인 오지만디아스와 케찰코아틀은 기본적인 스탯이 뛰어나고 공격적인 스킬을 갖고 있어 평타 및 보구딜에서 우위를 점한다. 하지만 라토키보다 NP 수급능력이 떨어져서 보구 연발이 쉽지 않으며, 보구레벨 1인 경우 보구레벨 5 라토키에게 보구딜은 뒤쳐진다[5] . 그래도 보1 상태에서도 평타딜링 및 보버버 체인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6] 라토키에게는 없는 아군 서포트 능력을 갖고 있다. 과거에는 멀린의 서포팅 때문에 오지만과 케찰의 딜을 따라잡을 수 없었으나 스카사하=스카디의 실장 이후로 그 문제도 해결되었고, 연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최근에는 보구 5렙을 기준으로 잡아도 라토키가 위라는 평이 위주이다.
5성인 흑총밥은 퀵 위주 서번트임에도 불구하고 퀵 성능이 라토키에 크게 못 미쳐 라토키처럼 보구 연발 운용이 불가능하다. [7] 그 대신 전체 서번트 4위[8] 의 막강한 보구 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구 레벨이 높을 경우 HP가 많은 적에게 강력한 한방딜을 먹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예를 들어 오니랜드의 레이드전에서는 보5 라토키로 확정 원턴킬이 불가능해 보2 이상의 흑총밥 등을 활용해야 했다. 물론 보구 레벨 1 상태에서는 다른 5성들과 마찬가지로 배포캐인 라토키의 보구딜이 더 높으며,[9] 여러 턴이 소요되어 보구를 여러번 써야 하는 전투일 경우 라토키의 활용도가 더 높다.
6. 기타
'천마 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의 배포 캐릭터이며 첫 남성 배포서번트. 기존의 칼리굴라, 에드워드 티치같은 이전 격투계 서번트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화려한 모션을 보여주며 등장했다. 일단 버스터는 원거리에서 라이더 킥을 날리며, 근접시 힘을 담아 강력한 정권 한방을 날린다. 퀵은 원거리에서는 전진 점프하여 내려차기를 시전후 정권을 3방 날린다. 근접시에는 어퍼를 날린 뒤 전기 충격파가 추가타를 넣는다. 아츠는 원거리에서 지면을 타는 전기충격파를 발사하며, 근접시에 주먹으로 내려 찍은뒤 하이킥을 날린다. 엑스트라는 라이더킥1회-정권 3회 후 멀리서 날아가며 내지르는 펀치를 구사한다. 보구는 바이크 형태의 골든 베어호를 타고 돌진, 맞는 적을 거대한 전격에 휩싸이게 한다. 바이크가 달려가면서 생기는 전격의 잔상이 용의 형태를 띈다.
서번트 컨셉은 원거리 버스터 모션만 봐도 대놓고 가면라이더지만, 그 중에서도 전격을 다루는 거친 성격의 죠 시게루(가면라이더 스트롱거) 쪽인 듯. [10] [11]
배포 서번트 중에서 성능이 좋은 경우야 많다만, 라토키는 5성 라이더 최강인 오지만이나 케찰과 비교해도 우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능이 좋다. 이유는 바로 딜라이트의 위기감. 오니가시마 이벤트 당시 페그오는 앞선 이벤트들[12] 의 평가가 좋지 못했던데다 5장 스토리의 여운도 가실 무렵이라 유저의 수가 급락하고 있었다.[13] 이런 위기 속에서 남은 유저층을 지키고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오니가시마에서 레이드 콘텐츠와 더불어 무지막지한 성능의 서번트와 예장들을 낸 것. 다행히 오니가시마가 끝나고 나온 스토리가 페그오 최고의 스토리로 평가받는 카멜롯이라 유저가 다시 급증했고, 이후부터는 페그오의 전성기가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져나가고 있다. 여러모로 주춤했던 페그오를 살려낸 공신.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a] A B C 2016/8/31 카멜롯 픽업2[1] 이륜차에서 한 좌석에 나란히 앉는 것. 즉, 여기서는 킨토키의 앞이나 뒤에 탄다는 의미.[2] 버서커 킨토키,테슬라, 모드레드, 프랑. 에디슨[3] 아츠의 성능이 높아도 퀵의 np 수급력이 저질이라 퀵만 쓰면 np를 별로 못 끌어오는 일부 서번트들과 확연히 대조된다.[4] 라이더는 캐스터에게 피격 반감이 적용되고, 버서커가 아닌 한 일단 무상성으로 맞으니 버서커보다는 피통 면에서 약간 여유롭다.[5] 원래 공격적인 성능의 4성 서번트 보구레벨 5는 5성 서번트 보구레벨 1의 보구딜을 뛰어넘도록 세팅되어 있어, 배포캐인 라토키나 산테라 등은 보1 5성의 보구딜을 가볍게 뛰어넘는다.[6] 기본 스테이터스 차이도 있지만 이쪽은 풀스킬작 기준 3턴간 공격력 상승 '''58%''', 버스터 한정 대미지 업 '''57%'''이다. 사실상 3턴간은 버서커급의 딜링을 보여준다.[7] 퀵 서번트이긴 하지만, NP 수급이나 스타 발생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구 위력을 높이는 용도로 퀵 버프를 사용하도록 세팅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버스터 서번트 같은 운용을 해야한다.[8] 노특공, 무상성 기준.[9] 단, 흑총밥은 버프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1 흑총밥이라 하더라도 최대 중첩시의 딜량은 라토키를 뛰어넘는다.[10] 킨타로 설화에서 유래한 가면라이더 덴오의 킨타로스와도 제법 닮아있다. 다만 이 쪽은 버서커쪽이 좀 더 닮아있는 편.[11] 보구는 완전한 오리지널이지만 굳이 비슷한 걸 찾자면 후속작의 스카이 라이더가 비슷한 기술 을 쓰긴 한다. 용모양의 오토바이로 들이박는다는 점에서는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서바이브 폼 파이널 어택과도 비슷한 편.[12] 라쇼몽 초회판과 별의 삼장. 이유는 각각의 항목 참조.[13] 이때 페그오는 서비스 이후로 가장 유저들에게 욕먹으며 공식 트위터에 대놓고 일본 유저들의 욕설이나 비꼬기가 달렸을 정도로 안티가 많아졌었다. 그 이전에 가장 많은 안티를 생성했었던 사건인 구다구다 혼노지의 선물함 복사버그 이용자를 대량으로 일방적으로 정지시킨 사건 때조차 여기까지 거센 역풍을 맞지는 않았을 정도. 심지어 스토어 매출에서도 왠만해서는 10위권 밖으로 나간적이 없던 기록을 깨고 20위권 바깥으로 밀려날 정도로 엄청나게 곤두박질쳤었다. 물론 딜라의 스카자하 픽업으로 다시 5위까지 회복했긴했으나, 전체적으로 부정적 여론이 한동안 수습이 되지 않았을 정도. 이는 앞의 두 이벤트 때문만이 아니라, 그때까지 딜라의 안이한 운영방식에 유저들이 쌓아둔 불만까지 한꺼번에 터져나왔기 때문이었다.